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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9/23 IBC 2009 참관기 - 화두는 단연 웹컨텐츠 #2
IBC2009 의 화두는 단연 웹컨텐츠의 TV, 셋탑으로의 전달이었다. 어떻게 하면 일반화 되어 있고 익숙한 웹컨텐츠 및 인터넷을 손쉽게 TV를 통해 안방에서 쉽게 접할 수 있게 할 것인가 모두가 그걸 고민하고 있었다.

오페라는 위젯과 풀 브라우저의 결합으로 간단하고 즉각적인 웹 컨텐츠 정보 접근이 가능하도록 위젯을 활용하고 있으며 풀 인터넷 엑세스는 브라우저를 통해서 가능하게끔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그리고 미들웨어 업체들은 플래시, 네이티브 어플리케이션 등을 위젯 형태로 구현하여 웹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들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려한 UI와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 Adobe

Adobe Flash Widget in IBC2009

Adobe Flash widget on TV


어도비는 자사 플래시 솔루션을 통해 위젯형태로 웹 컨텐츠를 제공하는 솔루션을 선보였다. 오페라가 제시한 웹표준 위젯보다는 훨씬 간단한 UI 만을 제공하였으며 실시간 뉴스나 날씨 정보를 업데이트 해주는 제한된 솔루션이었다. 그러나 플래시의 Actionscript 의 무한한 확장가능성을 볼때 향후 Open API 연동을 통한 다양한 응용가능성을 엿볼수 있었다.

- Alticast

Alticast widget in IBC2009

Alticast widget on TV

알티캐스트는 국내 미들웨어 업체인데 독자적인 위젯 솔루션을 선보였다. 사실 위젯이라는 말이 너무 많이 남용되고 있는 것 같다. 이글에서 향후 별다른 언급이 없는 한 위젯은 윈도우 형태의 작은 응용프로그램을 통칭하는 것으로 부르도록 하겠다.
알티캐스트는 국내업체중 가장 수준높고 미려한 UI를 선보여 눈길이 갔었다.

- NDS

NDS in IBC2009

NDS facebook widget

NDS 는 사실 이름만 들어봤을뿐 어떤 회사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었다. 그러나 이번 IBC 행사에서 가장 눈길을 끌었던 업체인데 미들웨어 업계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야심이 엿보였다. 미들웨어 솔루션, UI authoring solutin 등 개인적인 관심사와 부합되는 다양한 솔루션들을 선보여 한참 관람을 하였다. 사진을 못 찍은 것이 아쉬운데 NDS 가 제시하는 사용자 경험과 UI는 정말 감탄을 금할 수밖에 없는 것이었다. 웹표준 기술로는 따라가기 힘든 애니메이션과 현란한 Visual effect 가 시청자를 사로 잡고 있었다. 그런 현란한 비쥬얼을 통해 보여지는 웹컨텐츠들은 - 비록 CP 들이 좀 고생을 해서 제단된 컨텐츠를 제공하기는 해야겠지만-  방송과 웹컨텐츠가 어떻게 유기적으로 섞일 수 있는지 제시했던 것 같다.

위의 사진은 NDS에서 구현한 Facebook 위젯인데 단순한 위젯 형태가 아닌 나름 Facebook 의 사용자 경험을 TV환경에 어떻게 접목시킬 것인지 고민한 흔적이 보인다.


NDS in IBC2009

NDS widget shop on TV


NDS 라는 업체에 대해서 다시 한번 놀란 것이 이 Widget shop on TV 이다. 이미 NDS 는 CP 들과 계약을 마치고 독자적인 위젯 샵을 구축해 놓고 있었다. 비록 웹표준 위젯 처럼 개방된 형태는 아니었지만 웹표준 위젯이 컨텐츠 수급 문제에 있어서 느린 걸음인데 반해 미들웨어 업체들은 전통적인 B2B 비즈니스의 경험을 기반으로 독자적인 생태계를 이미 구축해 놓았다.

혹시 누가 아는가 NDS 도 향후 이 모델을 바탕으로 Appstore 비즈니스를 할지.

- Youtube 는 빠질수 없는 단골메뉴

YouTube on IPTV in IBC2009

YouTube on IPTV in IBC2009


웹컨텐츠중 당연히 방송 및 TV 시장에서 관심을 갖는 것은 동영상이고 YouTube 이었다. 너무나 많은 업체들이 YouTube 비디오를 자신의 셋탑과 미들웨어에 탑재하여 전시를 하고 있었다.

- HD video on web
HD on Web in IBC2009

HD on Web in IBC2009



이번 IBC에서 발견한 색다른 트렌드는 HD video 를 또 어떻게 웹으로 전달할 것이냐 하는 것이었다.
웹상에서 버퍼링이 전혀없는 HD video playback 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많이 선보였다. 바야흐로 웹은 TV로 TV는 웹으로 쌍방 교류의 시대인것 같다.

이외에 기억에 남는 것은 3D 디스플레이에 관한 다양한 전시들이 있었는데 대부분 특수 안경을 써야 3D 로 TV가 보이는 것에 반해 한 업체는 아무런 안경없이 4미터 정도의 가시거리에서 TV화면이 3D 입체로 보여 관람객의 발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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